부모님과 선물 같은 하루 :) 명지 맛집 김여사 샤브 칼국수

안녕하세요

오늘도 수진입니다 :)

부모님과 선물 같은 하루를

보냈습니다 :)

코로나 19로 서울에 있는 신혼집을 못 가서

부모님과 같이

부산에서 지내고 있는데요

5월 중 주말에 같이 보낸 하루가

특별할 거 없지만

평범해서 더 선물 같은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

근처 놀이터에서

그네 타는 모습이

너무 귀여우셔서

순간포착했습니당 ㅎㅎ

아빠가 더 열심히 타시더라구용 ㅋㅋㅋㅋ

♪♩

그리고 엄마랑 단둘이 가서

먹었던 식당이 너무 맛있어서

아빠도 같이 왔습니다

아빠도 매우 흡족해하시면서

맛있게 드셨습니다 ㅎㅎ

그리고 이 날 찍은 식당 사진이

많이 없어서 그 뒤로

다시 엄마랑 단둘이 다녀와서

많이 찍었습니다!

♡

명지 맛집 적극 추천합니다!

(저는 그래서 4번째 방문입니다 ㅋㅋㅋ)

너무 더울 때 가면 먹으면서 땀을 흘려야
하지만 날씨가 시원할 때 가면 적극 추천
합니다

샤브샤브 전체 기본 상차림입니다

버섯, 야채를 엄청 많이 주셔서

육수에 다 넣고 끓이니

국물 또한 끝내줬습니다!!

☆★

고기까지 넣으니

엄청 많쥬 ??!

칼국수, 죽도 같이 만들어

먹을 수 있는데요

저랑 엄마랑은 너무 배불러서

칼국수까지 먹고

나왔습니다!

푸짐하고 맛도 훌륭한 샤브샤브 맛집입니다